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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dia in Hoilchim Oriental Medical Clinic

언론보도스트레스가 간 손상시킨다.

관리자
2019-05-20
조회수 2860

매일경제 2004-07-02


스트레스가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.

특히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가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고 본다.

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.


따라서 스트레스와 직접 관련된 간을 치료할 경우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김광호 호일침한의원 원장의 설명이다.


김 원장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따른 간허(肝虛)와 간열(肝熱)은 증상만 해도 다 양하다.


간허는 눈이 침침하고 건조하다.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.

입술이 마르고 튼다. 무릎 안쪽에 통증을 느끼는 퇴행성 관절염, 갑상선 기능 저하증, 만성피로가 오기도 한다.

피로하면 목이 쉽게 붓고, 감기 때 기침 가래가 심하고 누가 뒤따라오는 듯한 불안 증상도 나타난다. 간열에는 또 눈이 자주 충혈된다.

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수리와 뒷골이 아프 다. 뒷목이 뻐근하게 아프고 당기며, 후끈 열이 난다.

화를 잘 내고, 옆구리가 결리고 아랫배가 당기기도 한다.

변비 혹은 변이 시원치 않거나 술을 마시면 설사가 나온다.


물론 이 많은 증상이 간이 나빠서 왔다는 것을 밝히기는 쉽지 않다.


그러나 김 원장은 "인체를 각각의 부분이 아닌 전체로 파악하는 폭넓은 시야로 접근하면 이 모든 증상이 간과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"고 말한다.

이처럼 과도한 스트레스는 사람에게 분노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간에 손상을 준다.

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증상의 근본 원인이 뭔가를 살펴서 그 원인을 없애는 치 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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